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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2007.07.06] 냉장식품 `달걀`, 가판대서 판매돼 신선도 떨어져
관리자  2007-07-08 22:50:30, 조회 : 4,090, 추천 : 862

우리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이 냉장고가 아닌 일반 가판대에서 진열 및 판매되고 있는 것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달걀은 반드시 냉장 유통 및 보관돼야 하는 ‘냉장 식품’이다. 그런데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인 MBC ‘불만제로’(5일 방송)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달걀이 신선하지 못한 이유가 대부분 매장에서 달걀을 냉장고가 아닌 일반 가판대에 진열 및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서울 ? 경기지역 112곳을 조사했다. 이 가운데 대형할인매장 60% 이상이 달걀을 상온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걀을 냉장, 유통하는 곳은 32%에 불과하다는 것.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달걀의 신선도를 조사한 결과, 40%의 달걀이 `B급 이하‘ 판정을 받았다. 산란 당일의 신선한 달걀이 100점 만점의 90점 이상이면, B급 달걀은 겨우 60~72점 정도이다. 평균 60점도 안 돼 공업용으로만 사용하는 C급 달걀도 10%나 있었다.

대형할인 마트에서 달걀을 구입했다는 한 주부는 “마트에서 파는 달걀은 대부분은 퍼져 있다”며 “신선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가족에게 먹이기가 좀 그렇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형 할인 매장 측은 진열된 달걀은 대부분 2,3일 안에 모두 판매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산란일로부터 최고 12일 지난 달걀이 버젓이 상온에서 진열돼 있었다. 따라서 신선한 달걀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달걀의 유통 기한만을 믿어서는 안 된다.

달걀의 유통 기한은 최대 30일, 이는 냉장 보관 및 유통을 했을 경우다. 상온에 달걀을 보관했을 경우, 5일만 지나도 신선도가 급격하게 하락해 20일 정도가 지나면 A급에서 C급으로 떨어진다. 때문에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달걀 신선도를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달걀의 신선도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달걀을 깨트려 보는 게 좋다. 달걀 흰자가 넓게 퍼지지 않아 높이가 높으면 신선하다는 것. 반대로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은 흰자가 넓고 얇게 퍼지며 노른자 역시 쉽게 물러 터진다. 삶은 달걀은 노른자가 한 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신선하지 못한 달걀이다.

[윤지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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