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행정과 왕따국민

이재용

2016-05-01 16:05:40, 조회 : 1,386, 추천 : 523

세월호 유산으로
세금도둑 무늬만 영농조합을 잡은 72세 농민을
전과4범으로 만드는 정부의 보복행정
오천만 국민도 알아야되고
세계농민사에 남기기 위한 기록입니다.

도둑을 잡은 농민을
영농조합 대표자는 길을 막는 막장공격을 하고
40년전 불법건축물로 농민을 신고합니다.
정부도 한편으로 농민을 형사고발
전과 4범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용감했던 언론은
세월호 유산으로
도둑맞은 세금을 찾으려 왕따 혼자 투쟁해도
벙어리처럼 말을 못합니다.
세월호 참사에 분노했던 세상도
손해볼까 두려워 왕따의 투쟁을 구경만합니다.

반세기도 넘은 세월, 초대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한 원자력 전기의 꿈을 세웠고
경제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원자력 전기로 가난을 극복했습니다.
반세기 전의 정부는 원자력 건설에
24살 청년에게 일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반세기 후의 정부는 상인농장과 한편으로
72세 땀흘린 국민을 전과4범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왕따가 흘린 피눈물은 바닷물보다 많을 것입니다.

2015년 불법공사의 현장
계양구청 불법공사 중단 지시한 현장.
휴일이라 신고해도 계양구청은 나오지 않고 세번째
출동한 경찰은 "공사방해 책임질 수 있나?"
불법공사측에 혼나면서 물러가고
사유재산까지 침해하는 불법공사는 완성되었습니다.
불법공사 진행과정을 계양구청에 신고한 농민은
불법공사 시정조치했다는 공문을 받아냈지만
완성된 불법공사 시설은 끄떡없이 운영됩니다.

서구청이 인천지방법원에 해산명령을 신청한
영농조합의 대표자이고 불법시설을 완성한 사람은
40년전의 불법건축물로 농민을 신고하고
계양구청은 농민을 전과4범으로 만들어갑니다.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할 것이고 지면 세번째
헌법소월을 청구할 것입니다.
헌법재판소마저 아니라고 하면
왕따는 농장문을 닫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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